정가은 억울함 토로 "불법도박 동원 女연예인, 나 아니예요"
2013-08-16 15:56
정가은 억울함 토로 "불법도박 동원 女연예인, 나 아니예요"
정가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16일 정가은은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검찰은 일부 유명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