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소방 영화‘감기’단체관람

2013-08-16 12:43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16일 오전 롯데시네마에서 소방을 주제로 한 영화 감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는 소방공무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다.

재난을 다룬 영화 감기는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감염, 치사율 100%에 이르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발병한 상황에서 이에 대처하는 내용으로서 배우‘장혁’이 119구조대원으로 열연하는 영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피로가 쌓였는데, 영화 관람을 통해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며,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