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량으로 교통사고 발생 대비 강화
2013-08-12 20:52
세종소방본부, 차량인명구조 훈련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지난 9일 본부에서 폐차 예정 승용차를 활용, 교통사고 발생 대비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세종시 건설과 맞물려 도로 신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폐차 예정차량을 활용해 교통사고 가상상황을 설정한 후 에어백이나 각종 절단장비 등을 이용, 부상자의 2차 사고방지를 통한 인명구조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