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3개 강좌(요리,양재,미용,컴퓨터,아동교육,화훼,실버교실)에 426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실버교실은 월 1만원(4개월 40,000원), 나머지 과정은 월 1만5,000원(4개월 60,000원)이다.

제1차 모집은 8월 19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등 수강료가 면제되는 분을 대상으로 정원의 20%를 우선 모집하며, 제2차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 홈페이지(http://vision.yangju.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접수당일 신청하면 되며, 선발인원 접수가 완료되면 확정자 및 예비자가 인터넷에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