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건강을 더한 보장보험' 출시

2013-08-05 15:25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갱신형 상품인 ‘무배당 건강을 더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간병상태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이다.

고액치료비가 소요되는 뇌출혈이나 암에 대한 기본 보장에 질병, 치료, 사망, 재해 보장을 해주는 다양한 특약을 부가해 암보험, 성인병보험, 뇌출혈보험, 간병보험, 재해보장보험 등으로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다.

또한, 15년 만기 갱신형 상품이기 때문에 고객의 가입목적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막연히 사망, 건강, 실손 등의 보장을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셋생명의 강점인 보장분석컨설팅을 통해 기존에 가입한 보험으로 부족한 보장을 보완할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기존의 보험상품에서 느껴졌던 부족한 보장을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렴한 갱신형 보험상품으로, 폭넓은 종합보장과 집중적인 건강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