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선물로 받은 임지연은 누구?…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2013-08-05 08:56
건물 선물로 받은 임지연은 누구?…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임지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방송인 임지연이 남편에게 강남 5층짜리 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털어놨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임지연은 "일본인 남편에게 첫 번째 생일에는 자동차, 두 번째 생일에는 땅과 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임지연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후 1987년 영화 '풍녀'에서 여주인공 정인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1990년에는 '영심이'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1992년 영화 '휴일을 찾는 사람들'에서 이덕화, 김보연과 함께 출연했으나 제작 도중 제작비 문제로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