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DMS, 회사 목표에 전직원이 집중
2013-08-16 15:42
< 중국속의 한국기업, DMS >
[사진제공=DMS 웨이하이(중국)법인] |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DMS는 전체 직원들이 회사의 목표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집중합니다”
DMS 웨이하이(威海)법인 윤석희 법인장은 회사와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같은 마음을 품을 때 성과가 창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DMS 웨이하이법인은 신입사원이 선발되면 가장 먼저 윤석희 법인장이 직접 인성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윤 법인장은 신입사원 인성교육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랑과 존중이라는 단어를 설명한다.
그는 또 “현재 DMS 웨이하이법인은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하는 비행기와 같다”며 “이륙 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곧 안정궤도에 오르듯, 우리도 현재 전직원이 이륙을 준비하며 매일매일 열정과 에너지를 뿌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MS 웨이하이법인은 올해 300억원 매출달성을 시작으로 2014년 600억원, 2015년 1000억원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 법인장은 “꿈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에너지 Global Leader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공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