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제약사업부 마가렛 럼프 상무, 전무로 승진

2013-07-08 12:55

마가렛 럼프 GSK 전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가 GSK 제약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마가렛 럼프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럼프 전무는 2010년 1월 GSK 한국법인 백신사업부 책임자로 임명돼 백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GSK 백신사업을 업계 선두로 성장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또 한국 시장에서 발휘한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십을 바탕으로, GSK 한국법인의 김진호 대표이사 겸 그룹 수석부사장이 이끄는 북아시아 지역본부의 리더십팀 일원으로서 이 지역의 장기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럼프 전무는 1997년 GSK 호주법인에 입사하여 의약품 접근성 및 성과분석, 약가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