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철도 검암역서 20대女 투신

2013-06-18 22:28
인천 공항철도 검암역서 20대女 투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인천 공항철도에서 20대 여성이 투신했다.

18일 오후 8시 30분쯤 인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운행중이던 열차에 20대 여성이 뛰어들었다.

이 여성은 머리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는 5분동안 중단됐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