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맵피 2D 사용자 대상 보상판매 이벤트 진행

2013-06-18 21:00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여름휴가철 안전하고 편리한 길안내를 위해 맵피2D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자사의 최신 소프트맨, 폰터스 내비게이션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 대상 제품은 강력한 음성인식 기능을 바탕으로 처음 가는 목적지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70V’, ‘S580V’포함해 콤팩트한 기능에 안정성을 더한 폰터스 2D 내비게이션 ‘폰터스 K7-V’와 3D지도를 장착한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폰터스 K7-3D’로 총 6종이다.

각 모델별 상세한 가격은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70V(8GB) 32만9000원→ 22만9000원, S570V(16GB) 34만9000원→ 24만4000원, S580V(8GB) 34만9000원 → 24만4000원, 폰터스 내비게이션 K7-V(4GB) 29만원 → 20만3000원, K7-V(8GB) 31만원 → 21만7000원, K7-3D(8GB) 35만원 → 24만5000원이다.

이번 보상판매 서비스의 혜택은 폰터스 내비게이션 HND-7000을 비롯하여 맵피 2D가 탑재된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현대엠엔소프트의 공식 쇼핑몰인 스피드샵 (www.speedshop.co.kr)에서 기존 제품의 시리얼 번호 인증절차를 거쳐 구매를 하면 된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 실장은 ”최근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으로 본격적인 휴가계획에 대한 고민이 늘어가면서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여름철 피서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최신 내비게이션과 함께 이번 여름도 추억에 남을 즐거운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