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도서벽지 어린이와 ‘서울나들이’

2013-06-18 16:02
전남 완도 섬 소재 금일초등학교 35명 초청

신한은행의 이원호 부행장(가운데줄 오른쪽)이 전남 완도섬 소재 금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이 전남 완도 섬에 위치한 금일초등학교 어린이 35명과 서울나들이에 나선다.

이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 증진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신한은행 견학 및 경복궁, 평화전망대,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첫날에는 ‘생활의 달인’ 및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했던 외환사업부의 배원준 차장이 어린이들에게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외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