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로 생 마감한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은 누구?
2013-06-04 14:03
자살로 생 마감한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은 누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던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11시 변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1959년 1월생인 변 회장은 1992년 예당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이어 1996년에는 한국영상음반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의회 이사를 맡았다.
현재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재범, 알리, 조관우, 국가스텐, 씨클라운 등을 비롯해 개그맨 이혁재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