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자연이 만든 ‘풀무원샘물 by NATURE’ 출시

2013-06-04 10:16

아주경제 전운 기자= 풀무원샘물은 생태 1등급 지역 화강암의 탁월한 자연 정화력으로 깨끗한 물맛과 높은 미네랄 함량이 특징인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연이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풀무원샘물 by NATURE’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수원지의 청정한 자연과 천혜의 지질학적 조건이 특징이다.

‘풀무원샘물 by NATURE’의 수원지는 소백산맥에서 뻗어 나온 생태 1등급 한북정맥 자락에 위치해 청정한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경기도 포천 이동 연곡리에 자리잡고 있다.

예로부터 포천 이동 연곡리는 마치 요새와 같이 산으로 둘러 쌓인 분지 형태로, 지형이 꼭 제비집과 닮았다 하여 ‘제비울’ 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수원지의 지질 층은 여의도의 135배 넓이 화강암 지대의 지질로 마그마가 서서히 식어 만들어져 마치 모래를 부어 놓은 것과 같이 조밀하고 균등한 알갱이 구조를 갖고 있어 뛰어난 정화력을 자랑한다.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600여 가지 자체 항목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다.

정희련 풀무원샘물 사장은 “모두가 수원지의 산을 이야기 할 때, 우리는 물이 만들어지는 지층에 대해서 연구했다” 며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천길 바위산이 숨겨둔 물’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생태 1등급 지역의 물을 자연이 만든 천연 화강암 필터로 걸러 귀하게 담은 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