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불가 티셔츠 "호신용으로 딱이야! 어디서 팔아?"

2013-02-27 18:2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제같은 동물 모양의 티셔츠를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접근 불가 티셔츠'에는 곰, 닭, 고양이, 원숭이 등의 얼굴을 클로즈업 한 사진이 프린팅 되어있다.

특히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3D 입체감 때문에 공포스러움을 자아내 호신용으로 쓰였다는 후기가 올라와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튀어나올 것 같아 무서워", "맹수들 모습에 친구도 도망갈 듯", "야광으로 만들면 밤에 더 든든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tree6834@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