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소외계층 위해 4500만원 상당 의약품 기증
2013-02-27 08:18
왼쪽부터 정준호 안국약품 부사장, 이태복 인간의 대지 이사장(사진제공=안국약품)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안국약품은 27일 서울 신도림 인간의 대지 사무실에 4500만원 상당의 희망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대지는 국내 순수 민간의료 봉사단체다.
이날 안국약품이 전달한 고혈압치료제·항생제·소염진통제 등은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무료진료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