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복지부 장관 내정자, "공약 빠짐없이 실천할 것"

2013-02-17 12:22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민께 약속한 총선과 대선공약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며, 진 부위원장을 복지부 장관에 내정했다.

진 내정자는 "국민 행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회복지의 행정적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회복지의 성공적 완수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며 "국민행복을 추진하고 또 대통합을 이루는 데 사회복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라는 뜻에서 대통령 당선인께서 저를 내정했다고 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