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노원 상계동에 10번째 희망교실 오픈
2013-02-07 13:10
김희전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 전무(뒷줄 왼쪽 첫번째)이 7일 10번째 희망교실로 선정된 노원구 상계동 반디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LG이노텍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10번째 희망교실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중 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을 희망교실로 선정해 환경개선 활동 및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번째 희망교실은 노원구 상계동의 반디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으며, LG이노텍은 벽지와 장판 교체 및 LED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센터 내 공부방 환경을 개선했다. 또 과학교실 등 임직원의 재능기부 및 야외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