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종영 소감 "내일부터 백수…촬영하러 와야할 것 같다"
2013-01-28 14:10
문근영 종영 소감 "내일부터 백수…촬영하러 와야할 것 같다"
문근영 종영 소감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SBS '좋은아침' 제작진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촬영 현장을 찾았다.
극중 한세경 역을 맡은 문근영은 "막연하게 내일부터 백수가 된다는 생각만 든다. 그냥 내일도 촬영하러 와야 할 것 같다.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