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 도우미 성폭행 시도 20대 구속
2013-01-23 10:49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3일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치상)로 윤모(2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2월24일 10시16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부른 A(22)씨를 성폭하려다 저항하자 A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윤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