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크라이슬러코리아는 1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와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기간 연장 등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크라이슬러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 고객에게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기간을 기존 5년 또는 13만Km에서 10년 또는 26만Km로 연장한다.

Jeep 그랜드 체로키 3.6ℓ 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은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그랜드 체로키 3.0ℓ 라레도 디젤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피아트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다양한 신차는 물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080-365-247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