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일일찻집 열어
2012-12-26 18:2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연성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이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일일찻집을 연다.
이들은 오는 28일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안양시 관양동 JS웨딩컨벤션 13층 컨벤션홀에서 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등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열고, 영하의 추위도 녹이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한다.
미앤미 수제케익전문점 강종원 회장은 “안양주변은 저소득층이 많이 살고 있어 보다 많은 후원이 적실히 필요한 지역”이라면서 “특히 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은 법무부에서 지원이 부족해 보다 많은 후원금이 필요한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 회장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당사 미앤미 수제케익전문점의 제품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법인 좋은집, 평화의 집, 안양의 집, 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등에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