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아이슬림(i-slim) 정수기(모델명 WPU-8235)'가 4개월만에 홈쇼핑 8만콜을 돌파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동양매직은 자사 '아이슬림(i-slim) 정수기(모델명 WPU-8235)'가 4개월만에 홈쇼핑 8만콜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동양매직에 따르면 아이슬림 정수기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월 1만5000콜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3만5000콜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하나의 밸브에서 냉·온수 모두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70% 이상 전기료 절약이 가능한 점이 소비자의 마음을 열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저수통과 동양매직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개발한 5단계 정수필터 시스템으로 위생적인 관리와 깨끗한 물 음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에는 핀업(PIN-UP)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새로운 스타일 조형과 사용성을 제시한 신개념 정수기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민석 동양매직 상품기획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생산부터 설치, A/S까지 동양매직에서 일괄적인 관리서비스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올 한해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