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고객들이‘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와 함께 S노트, 마이스토리 등 다양한 특화 기능을 추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S노트 클래스, 마이스토리 클래스를 비롯해 마이스토리 콘테스트, S노트 수학ㆍ도형 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난 갤럭시노트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