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분기부터 다양한 해외입찰결과 구체화”<KB투자證>

2012-05-18 08:55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B투자증권이 2분기부터 GS건설의 다양한 해외입찰결과가 구체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KB투자증권은 18일 리서치보고서에서 GS건설에 대해 “2분기부터 다양한 해외입찰결과가 구체화될 것이며, 3분기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기대되는 해외수주액은 사우디 페트로라빅2에 이어 베네수엘라 가스플랜트 9억 달러”라며 “3분기 사우디 사다라 Chemical (RTIP) 18억 달러, 베트남 호치민철도 5억 달러, 베트남 NSRP 정유화학 프로젝트 11억 달러, 오만 정유증설 프로젝트 14억 달러, 나이지리아 비료프로젝트 6억 달러, 호주 비료프로젝트 30억 달러, 이집트 ERP 정유프로젝트 22억 달러, 터키 스타정유프로젝트 14억 달러, 카자흐스탄 에탄클링커플랜트 20억 달러 등에 대한 입찰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