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상공회의소가 오는 21일에 회장 선거를 치른다.

24일 광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 3년간 새로운 의결부를 이끌어 갈 제21대 의원과 특별의원 선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이날 선거일 공고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가 오는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1대 의원과 특별의원 선거를 하기로 했다.

의원 또는 특별의원에 입후보하려면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또 앞으로 3년 동안 광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5명, 상임의원 20명, 감사 2명 등 제21대 임원진은 3월 21일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의원들이 선출한다.

회장에 입후보하려면 의원총회 4일 전까지 서면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