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별세> 박용현 두산 회장 “산업계 큰별, 안타까운 일” 2011-12-14 11:02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14일 오전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박 회장은 “산업계의 큰별이신데 안타까운 일”이라며 “오래사셔서 산업계를 이끄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