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새로운 브랜드 명칭 '티몬'
2011-12-12 14:00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는 브랜드명(BI)과 서비스 이름을 ‘티몬(TMON)’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켓몬스터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인 ‘티몬’은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해나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티켓몬스터는 배우 공유를 자사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공중파 광고 등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의 법인 및 회사명은 기존의 티켓몬스터로 유지된다.
티몬 관계자는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 결과 ‘티켓몬스터’(21.4%)보다 ‘티몬’(78.6%)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고객들이 원하는 브랜드 가치, 기대 등을 반영키로 했다”며 “상생과 신뢰를 상징하는 소셜커머스로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 새 BI를 채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