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안전조치담당 사무차장 27일 방한
2011-11-25 15:25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허먼 네카르츠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담당 사무차장이 오는 2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25일 밝혔다.
네카르츠 사무차장은 방한 기간 김봉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나 안전조치 분야에서의 한ㆍIAEA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카르츠 사무차장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월성 원전,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등 원자력 관련 주요 시설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