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년 전통 ''빅토리아녹스' 한국상륙
2011-11-25 00:39
127년 전통 ''빅토리아녹스' 한국상륙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24일 세계적인 스위스 브랜드 '빅토리녹스'가 호림 아트 센터 'JNB 갤러리'에서 한국 론칭을 기념하는 패션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빅토리아녹스'는 한국에서 '맥가이버칼'로 불리는 오리지널 스위스 아미나이프로 유명하다. 127년 전통 역사를 자랑하며 십자가와 문양의 브랜드 마크로 각인되어 있다.
이번 론칭 패션쇼에는 '빅토리녹스'의 주요 가방 상품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국내 톱 모델들의 패션쇼로 진행됐다.
매장 내 재미요소와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위해,‘빅토리녹스’가방 외에도 손목시계, 향수, 포켓나이프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메인 구성 상품인 ‘빅토리녹스 트래블 기어’는 얼리어답터 등 앞서가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매력적인 투자가치를 느낄만한 뛰어난 기능성과 품질의 가방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