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패딩·다운점퍼 기획전'… 시중대비 최대 60% 저렴
2011-11-13 09:5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3일까지 전국 87개 점포에서 ‘패딩·다운점퍼 기획전’을 열고 패딩조끼와 다운점퍼를 시중 중저가 브랜드보다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남녀 성인 다운점퍼를 각각 3만9000원에, 남녀 성인 패딩조끼를 각각 1만9800원에 선보인다. 다운점퍼는 다운 80%·깃털20%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성인 퍼 패딩점퍼를 3만9000원, 여성 패딩점퍼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아동용 다운점퍼 3만4000원, 아동용 패딩조끼 1만4800원에 준비했다.
남성 발열내의 상하의를 각 9000원에 판매한다. 성인 후라이스 내의 상하의 각 9800원·성인수면바지 1만800원·여성 힙 워머 7800원에 선보인다.
박주현 의류잡화 MD(상품기획자)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시점에 맞춰 겨울 패딩조끼와 다운점퍼를 파격가에 내놓았다”며 “올해 경기악화에 따른 가정의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원가절감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