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내릴 때 스노 타이어 사면 경품 추첨”
2011-11-07 14:30
한국타이어 ‘첫 눈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첫 눈 내리는 날 자사 스노 타이어 구매시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항공권(7명, 1인 2매), 등산 배낭(100명) 경품을 증정하는 ‘첫 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노 타이어 신제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 및 ‘윈터 아이셉트 이지’ 출시를 기념한 것이다.
회사는 구매 경품 이벤트와 함께 ‘스마트 키핑 서비스’ 이용 고객 중 200명을 추첨, 역시 등산 배낭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마트 키핑(Smart Keeping)’이란 스노 타이어 장착 후 보관이 어려운 기존 일반 타이어를 겨울 동안 무료 보관해 주는 서비스로 보관증 수령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부사장)은 “올해도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어 겨울용 타이어 필요성이 높다”며 “신제품과 함께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