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소외층에 영화 관람권 기부

2011-10-11 16:54


11일 ‘올해의 시네마엔젤’로 선정된 영화배우 공효진이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1,000장을 구입하여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시네마 엔젤’은 영화배우들의 문화 기부 모임으로, 2007년 문화 소외 계층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