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화 ‘훈장과 악동들’ 시사회 실시
2011-10-11 08:5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가 예절교육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다큐영화 시사회를 갖는다.
도는 “11일 오후 6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봉곤 감독의‘훈장과 악동들’에 대한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도 총무과와 도 공무원 노조가 노조 화합차원에서 함께 주관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시사회에는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정재영 대표의원과 홍승표 자치 행정국장을 비롯한 경기도 공무원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훈장과 악동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리산 청학동을 찾은 초등학생들의 경험담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