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36] 리얼 스킨 메이크업…'민낯 종결판' 애정남도 깜박속아
2011-10-10 17:28
[겟잇뷰티-36] 리얼 스킨 메이크업…'민낯 종결판' 애정남도 깜박속아
| 온스타일 '겟잇뷰티'. |
케이블TV onstyle ‘겟잇뷰티’에서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리얼 스킨 메이크업' 선보였다.
'리얼 스킨 메이크업' 이란 물광 메이크업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커버는 확실히 하면서 마치 민낯 인 냥 '내숭' 메이크업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다.
'겟잇뷰티'에 김정민은 '리얼스킨 메이크업'을 두고 '티클 모아 태산'이라는 표현을 썼다. 기초부터 시작하여 색조까지 적은 양으로 나중에는 큰 효과를 본다는 뜻이다.
어떻게 커버를 확실히 가리면서 민낯 같을 수 있을까? 피부가 좋아야 그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리얼스킨 메이크업'에서 민낯의 결정판을 파헤져 보았다.
첫째, Thin&thick로 ‘피부가 얇은 부분은 얇게, 피부가 두꺼운 부분은 두껍게’라며 두께의 차이로 음영을 살린 입체 표현.
둘째, Warm&Cool 푸른빛 도는 부분에 따뜻한 컬러로 얼굴 톤을 잡아주면 최고 5살을 어려보일 수 있다.
셋째, Wet&Dry 촉촉한 질감과 건조한 질감, 서로 다른 질감을 섞어 지속력을 높여인다.
'리얼 스킨 메이크업'은 기초부터 시작한다. 앞서 전한 3가지 팁과 함께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 '리얼 스킨 메이크업'의 마이너스공식: 스킨케어는 2분기로 나눠라
똑같은 기초 장법으로 일년 내내 스킨케어를 하지 않는가, 덥고 습한 계절과, 춥고 건조한 계절로 나눠 여름에는 적게 바르고 가을·겨울에는 보습 제품을 첨가해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기초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최대한 적은 양만 바르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기초 제품을 바를때 듬뿍 바르면 좋을 거라 생각하는 데 착각이며, 오히려 메이크업 후 피부결을 무너뜨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
스킨 톡톡 두드리며 맛사지 하듯 바르면 피부 흡수나 탄력에 좋다.
↓
아이크림(면봉 머리만큼) 주름지기 쉬운 부분과 건조한 주위에 바른다. 눈가 미간 입가에 발라 '링클 케어'를 한다.
↓
에센스(사용량의 3분의 1만)
↓
크림(사용량의 3분의 1만)
↓
메이크업베이스 겸 선블록 강한 가을볕에는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SPF45 이상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베이스는 스폰지는 이용해 얼굴 안쪽 'C존'을 집중적으로 발라주고 바깥쪽은 스치는 정도만 발라준다.
*아침 각질 응급처치 TIP: 면봉에 에센스를 묻혀 각질이 일어날 부위에 살살 문질러주면 말끔히 제거된다.
# '리얼스킨 메이크업'의 마이너스공식: 파운데이션 양을 최소화 ‘쌀알’ 크기면 충분
보수공사 격인 기초가 끝났으면 이제부터 색조 화장이다. 기초화장과 마찬가지로 색조 화장도 소량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쌀알' 정도의 양, 믿어지나? 숟가락에 올라온 밥풀 하나다. 그것으로 얼굴 전체나 가릴 수 있다니?
이때 쌀알 파운데이션이 가능한 비밀병기로 '브러시'에 있다. 손이나 스펀지로는 제품이 흡수되지만 '브러시'는 얇고 섬세하게 발라지는 특징이 있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가 섞여 있는 제품으로 사용하며, 없을 경우에는 파운데이션 2대 컨실러 1의 비율로 섞어준다.
브러시로 사용할 경우 피부 결점이 울퉁불퉁한 부분에는 지그시 누른 후 톡톡 두르려서 살짝 강하게 커버한다. 이때 잡티는 100% 가리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살짝 남겨 둔다.
Cool 쿨톤 : 눈주위의 다크서클, 코 주변의 블랙헤드, 입주변과 입술 윤곽선
Warm 레드톤 : 볼과 입술 주변, 귓불
자신의 피부색에 가까운 핑크나 피치 색상의 아이브라이트로 쿨톤을 커버한다. 이때 얼굴 톤을 정리 하면 5살 어려보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다크서클의 중앙부분을 지우듯이 자연스럽게 터치하며 여분은 볼쪽으로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 한다.
입가 주변과 코옆 블랙헤드 부분도 어두운 부분을 커버한다.
'겟잇뷰티' MC유진은 "입가 화장이 중요하며, 정리를 하고, 안하고가 완성도를 좌우한다"고 전했다.
다크서클은 무리하게 커버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가 얇은 부분에 두껍게 커버할 수록 주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남은 컨실러로 아까 남겨둔 잡티 부분을 지그시 눌러준 후 두르려 준다. 이때도 100% 잡티커버를 하지 않는다.
루스 파우더와 팩트 여러종류가 있으나 원톤의 '미세 파우더'로 사용한다.
미세펄 피그먼트는 C존에 살살 두드리듯 사용하면 덧바를수록 얇아보이는 메이크업이 된다.
미세펄 바르는 방법은 브러시와 퍼프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모두 다 사용가능 하다.
이때, 피치, 핑크, 베이지 컬러를 혼합해 눈가 주변과 볼 주변을 가볍게 터치해 발라준다.
# '리얼스킨 메이크업'의 마이너스공식: T존 하이라이트 집착을 버릴 것
얼굴의 가장 튀어나온 T존 부위에 펄이 들어간 하이라이트를 바르는 순간 “나 화장했어요”라고 티를 내는 것이다. 때문에 T존 하이라이트 부분에 펄을 자제 하는 것이 좋다.
'리얼 스킨 메이크업'은 기초부터 시작한다. 앞서 전한 3가지 팁과 함께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 '리얼 스킨 메이크업'의 마이너스공식: 스킨케어는 2분기로 나눠라
똑같은 기초 장법으로 일년 내내 스킨케어를 하지 않는가, 덥고 습한 계절과, 춥고 건조한 계절로 나눠 여름에는 적게 바르고 가을·겨울에는 보습 제품을 첨가해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기초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최대한 적은 양만 바르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기초 제품을 바를때 듬뿍 바르면 좋을 거라 생각하는 데 착각이며, 오히려 메이크업 후 피부결을 무너뜨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
스킨 톡톡 두드리며 맛사지 하듯 바르면 피부 흡수나 탄력에 좋다.
↓
아이크림(면봉 머리만큼) 주름지기 쉬운 부분과 건조한 주위에 바른다. 눈가 미간 입가에 발라 '링클 케어'를 한다.
↓
에센스(사용량의 3분의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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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사용량의 3분의 1만)
↓
메이크업베이스 겸 선블록 강한 가을볕에는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SPF45 이상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베이스는 스폰지는 이용해 얼굴 안쪽 'C존'을 집중적으로 발라주고 바깥쪽은 스치는 정도만 발라준다.
*아침 각질 응급처치 TIP: 면봉에 에센스를 묻혀 각질이 일어날 부위에 살살 문질러주면 말끔히 제거된다.
# '리얼스킨 메이크업'의 마이너스공식: 파운데이션 양을 최소화 ‘쌀알’ 크기면 충분
보수공사 격인 기초가 끝났으면 이제부터 색조 화장이다. 기초화장과 마찬가지로 색조 화장도 소량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쌀알' 정도의 양, 믿어지나? 숟가락에 올라온 밥풀 하나다. 그것으로 얼굴 전체나 가릴 수 있다니?
이때 쌀알 파운데이션이 가능한 비밀병기로 '브러시'에 있다. 손이나 스펀지로는 제품이 흡수되지만 '브러시'는 얇고 섬세하게 발라지는 특징이 있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가 섞여 있는 제품으로 사용하며, 없을 경우에는 파운데이션 2대 컨실러 1의 비율로 섞어준다.
브러시로 사용할 경우 피부 결점이 울퉁불퉁한 부분에는 지그시 누른 후 톡톡 두르려서 살짝 강하게 커버한다. 이때 잡티는 100% 가리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살짝 남겨 둔다.
Cool 쿨톤 : 눈주위의 다크서클, 코 주변의 블랙헤드, 입주변과 입술 윤곽선
Warm 레드톤 : 볼과 입술 주변, 귓불
자신의 피부색에 가까운 핑크나 피치 색상의 아이브라이트로 쿨톤을 커버한다. 이때 얼굴 톤을 정리 하면 5살 어려보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다크서클의 중앙부분을 지우듯이 자연스럽게 터치하며 여분은 볼쪽으로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 한다.
입가 주변과 코옆 블랙헤드 부분도 어두운 부분을 커버한다.
'겟잇뷰티' MC유진은 "입가 화장이 중요하며, 정리를 하고, 안하고가 완성도를 좌우한다"고 전했다.
다크서클은 무리하게 커버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가 얇은 부분에 두껍게 커버할 수록 주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남은 컨실러로 아까 남겨둔 잡티 부분을 지그시 눌러준 후 두르려 준다. 이때도 100% 잡티커버를 하지 않는다.
루스 파우더와 팩트 여러종류가 있으나 원톤의 '미세 파우더'로 사용한다.
미세펄 피그먼트는 C존에 살살 두드리듯 사용하면 덧바를수록 얇아보이는 메이크업이 된다.
미세펄 바르는 방법은 브러시와 퍼프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모두 다 사용가능 하다.
이때, 피치, 핑크, 베이지 컬러를 혼합해 눈가 주변과 볼 주변을 가볍게 터치해 발라준다.
또한 피치와 핑크를 혼합해 눈가 언더라인을 가볍게 터치해 주면 톤 보정을 통한 내추럴 커버가 된다. 이때 색소 침착된 부분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 '리얼스킨 메이크업'의 마이너스공식: T존 하이라이트 집착을 버릴 것
얼굴의 가장 튀어나온 T존 부위에 펄이 들어간 하이라이트를 바르는 순간 “나 화장했어요”라고 티를 내는 것이다. 때문에 T존 하이라이트 부분에 펄을 자제 하는 것이 좋다.
T존의 유분기는 잡아 주고 피부톤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이때 피지를 잡아주는 '프레스 파우더'를 사용한다.
밝은 피부톤일 경우에는 화사한 컬러로 어두운 피부톤일 경우에는 미디엄 컬러에 프레스 파우더를 사용해 T존의 부위를 발라 마무리하면 자연스럽고 민낯처럼 보이는 피부 화장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