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수애 절친, "밥 먹을 사람 없을 때 전화하는 친구. 열애설 이후 더 친해져"
2011-10-09 17:25
엄태웅 수애 절친, "밥 먹을 사람 없을 때 전화하는 친구. 열애설 이후 더 친해져"
▲엄태웅 수애 절친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엄태웅이 수애와 절친한 사이임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엄태웅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을 수애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열애설이 난 뒤 더 절친한 사이가 됐다"며 "밥을 먹어야 하는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으면 시간이 맞을 때 함께 밥을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태웅은 "일 얘기를 주로 하는데 기분 좋고 항상 소중한 친구"라고 수애와 절친임을 인증했다.
앞서 엄태웅과 수애는 KBS '해피선데이 - 1박2일'에서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로 알려져 열애설에 휩싸였다. 엄태웅은 '1박2일'에서 "수애는 유일하게 친한 여자 연예인"이라고 절친한 사이임을 인정했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