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KBS 열린음악회 개최
2011-10-09 16:1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수원시가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SKC 주식회사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관람인원만 150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수원시민의 날 기념과 함께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윤수일밴드를 비롯해 김건모, 현숙, 브라운 아이드걸스 등 최고의 인기가수진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입장 가능하며, 13일 오후 KBS 1TV(17:35 ~ 19:00)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