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천사데이' 맞아 희망나무 자선바자회 개최
2011-10-03 10:42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10월 4일 ‘천사(1004)데이’를 맞아 자사의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가 ‘2011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희망나무’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직원들이 지난 한 달 간 기증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얻은 수익금 전액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기부된다.
바자회에서 남는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희망나무 동호회원들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화장품, 장난감, 게임, 옷, 책 등 다양한 물품들과 뻥튀기, 쫀드기, 소라과자 등 추억의 먹거리를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