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버스-승용차 충돌로 2명 중상ㆍ10명 경상
2011-09-11 21:13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11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자운당사거리에서 애월읍에서 제주시로 가던 25인승 버스와 애월읍에서 하가리로 가던 세라토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조모(42ㆍ여ㆍ제주시)씨 등 2명이 중상을, 승용차 운전자 양모(33ㆍ제주시)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9명이 경상을 입고 제주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