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얼빈 백년 넘은 건물 한순간에 와해 2011-08-19 07:57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 하얼빈시 다오와이(道外)구 성핑(升平)가와 북이도(北二道)가 교차로에 위치한 백여년된 3층짜리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고 소호망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재산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