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왼쪽)·지현우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데뷔를 앞둔 화제의 신인 걸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와 탤런트 지현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7일 걸그룹 '쇼콜라'의 공식 카페에는 혼혈인 멤버 티아와 지현우의 커플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커플인 듯한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15살인 티아의 성숙미 넘치는 매력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파라마운트 뮤직'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 지난 2004년 그룹 '더 넛츠'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지현우는 데뷔를 앞둔 소속사 후배 '쇼콜라'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이 필요 없는 선남선녀",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 도저히 15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성숙해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혈 멤버 3명이 주축으로 구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0일 '곰TV'와 '쇼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8일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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