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걸그룹 쇼콜라 데뷔 앞둬…멤버 중 혼혈 3명, 평균 나이 18.6세
2011-08-04 18:49
혼혈 걸그룹 쇼콜라 데뷔 앞둬…멤버 중 혼혈 3명, 평균 나이 18.6세
▲쇼콜라 [사진 = 파라마운트뮤직 제공]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던 걸그룹 '쇼콜라'가 데뷔를 앞두고 화제다.
'쇼콜라'는 한국인 멤버 2명과 혼혈인 멤버 3명이 함께 하는 그룹. 혼혈인의 경우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이들의 평균 나이는 18.6세이고, 5명 모두 171㎝ 이상의 장신으로 알려지며 이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쇼콜라'는 불어로 쵸콜릿이란 뜻으로 민소아(Min Soa), 제윤(Jae-Yoon), 줄리앤(Juliane), 티아(Tia), 멜라니(Melanie) 다섯 명의 소녀로 구성돼 있다. 빼어난 외모는 물론 외국어 구사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글로벌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다.
"초콜릿처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라면서 각오를 밝힌 쇼콜라는 '신드롬'이 타이틀곡인 디지털 싱글앨범 발표하고, 18일 케이블채널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 @eej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