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무한도전 간판 공개…네티즌, "클럽데이 여는 거예요?!"
2011-08-05 18:08
클럽 무한도전 간판 공개…네티즌, "클럽데이 여는 거예요?!"
▲ 클럽 무한도전 간판 [사진=김태호PD 트위터] |
김태호 PD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명이 들어온 클럽 무한도전 간판 사진과 함께 "회의실 입구에 달고 싶지만 시설부의 허락이 쉽지 않은 클럽 무한도전 간판...간판에 불어 들어오면 영업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불법 영업처럼 몇 년째 회의실 안에서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클럽 무한도전'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판에는 '무한도전' 로고와 함께 왼쪽 위에 영어로 클럽(Club)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가장자리에는 불빛이 반짝인다.
간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회의실 입구에 달면 멋드러질텐데", "무도 클럽데이", "클럽 무한도전 한번 더?", 엄청 가고 싶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shot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