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시절 사진 화제 "이렇게 예쁜데 성형을?"
2011-08-04 10:00
우리 어린시절 사진 화제 "이렇게 예쁜데 성형을?"
▲ 우리 [사진=우리 미니홈피 사진첩] |
우리는 지난달 21일 미니홈피에 어린시절 모델 활동 당시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우리는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 등 지금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뽀뽀뽀 출신, 제2의 장쯔이라 불린 소녀'라는 제목과 함께 우리의 과거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혹시 이 소녀를 기억하느냐"며 "약간 신민아를 닮은 느낌 어린 나이 치고는 모델포스가 후덜덜한 이 소녀. 한 때 13세 모델이라고 유명했던 김윤혜(우리) 양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 어린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예뻤는데도 연예계 생활을 위해 성형을 해야 했다니 안타깝다", "지금 모습과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감을 얻기 위해 얼굴 라인을 살짝 손봤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