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우아하고 세련된 청첩장 화제... '소울국모의 청첩장을 소개합니다'

2011-06-17 15:35
BMK,우아하고 세련된 청첩장 화제... '소울국모의 청첩장을 소개합니다'

▲BMK 청첩장 [사진=이충언 PD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BMK의 청첩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KBS 라디오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이충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울국모 BMK님에게 청첩창을 받았다. 모두 함께 축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첩장에는 영문으로 결혼식에 초대한다는 글과 함께 BMK와 예비신랑 메시 래리의 풀 네임인  'Maxey Larry Derrelle'가 깔끔하게 적혀있다. 여기에 화이트 배경에 블루톤의 꽃무늬가 청첩장의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청첩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첩장 우아하고 세련돼 보여요" "소울국모님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노래처럼 결혼 생활도 잘 하실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MK의 예비신랑인 매시 래리는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0년 전역하고 주한미군에 지원해 지상근무를 준비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