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국모' BMK, 외국인 헬기 조종사와 열애 중

2011-05-13 17:36
'소울국모' BMK, 외국인 헬기 조종사와 열애 중

▲ BMK [사진=SBS]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BMK(38·본명 김현정)의 남자친구가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영원한 팬,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가수 BMK와 그의 남자친구가 눈길을 끌었다.

BMK의 남자친구가 최근까지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였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4년째 남자친구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BMK는 최근 한 방송에서 "그 사람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봐 바로 가르쳐 줬다"며 처음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친구도 멋있네"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역시 스케일이 다른 소울국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