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청순 구걸 "미스리플리 한 번 만~"

2011-05-31 08:10
이다해 청순 구걸 "미스리플리 한 번 만~"

▲ 이다해 [사진=이다해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탤런트 이다해(27)가 출연작 '미스 리플리'의 첫방을 위해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구걸(?)해 화제다. 

지난 28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5월 30일 9시 50분! '미스 리플리' 한번만 봐 주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모습으로 둘째 손가락을 치켜들고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다해의 '청순 구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걸하는 모습도 여신이다", "이거 안 볼수가 없겠군", "구걸하지 마세요, 꼭 볼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