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양주시 이동기술센터 열어
2011-05-25 17:02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24일 국립직업전문학교인 한국 폴리텍의 이동기술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시의회의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23일부터 1년 동안 운영할 교육센터는 컴퓨터, 전기, 공조냉동설비, 기계 등 4개 과정으로 전기설비 실무위주 교육, 특수용접 및 산업설비 기술교육, 멀티미디어 및 컴퓨터 관련 기술교육 등을 훈련한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센터 개소로 신기술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와 기초 기반산업의 신기술 보급, 생산능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로 실업난 해소 및 기업의 우수인력을 확보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