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김연우, 임재범 대신할 새로운 '나가수' 멤버 옥주현, JK 김동욱 바통 이어받아
2011-05-24 08:30
[나는 가수다] 김연우, 임재범 대신할 새로운 '나가수' 멤버 옥주현, JK 김동욱 바통 이어받아
▲JK 김동욱 |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23일 옥주현과 JK 김동욱이 '나가수' 첫번째 경연 녹화에 참석했다"며 "방송인 송은이가 옥주현의 매니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가요계에 데뷔한 옥주현은 그룹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02년 데뷔한 JK 김동욱은 최근 tvN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스타'에서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 테이에게 아깝게 우승을 내줬다.
앞서 '나가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최종 경연에서 김연우가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1위를 차지했던 또 다른 출연자 임재범은 맹장 수술 등 건강 악화로 더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어 잠정 하차했다.
이에 새로운 멤버 2명이 필요했고 옥주현과 JK 김동욱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