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피겨의상 공개 "이제 청순하기까지"

2011-05-13 15:39
아이유 피겨의상 공개 "이제 청순하기까지"

▲ 아이유 [사진=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는 가수 아이유(18)의 피겨의상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가수 아이유의 경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피겨의상을 입고 무릎에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0일 진행된 경기도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첫 경연 때의 모습으로 이날 아이유를 포함한 10명의 출연진은 두 달 동안 연습한 작품을 심사위원 앞에 선보였다.

아이유의 피겨의상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피겨의상 너무 여성스럽다", "피겨의상을 입은 아이유 더욱 사랑스러운 것 같다", "아이유 피겨의상도 눈에 띄지만 무릎보호대가 더 깜찍하다", "아이유 피겨의상 입으니 피겨선수해도 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연예인 8명과 일반인 8명이 피겨스케이트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승리한 팀은 오는 8월 김연아와 함께 피겨스케이트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신동엽과 김연아가 MC를 맡고 개그맨 김병만, 가수 유노윤호·손담비·아이유·f(x)의 크리스탈, 배우 박준금·이아현·서지석 등이 연예인팀으로 선발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