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메이킹 영상 캡처 사진 '화제'…누리꾼 "역시 소녀시대 윤아"

2011-05-02 08:26
윤아 메이킹 영상 캡처 사진 '화제'…누리꾼 "역시 소녀시대 윤아"

▲패션월간지 '마리끌레르' 5월호에 포함된 9컷의 커버 중 윤아 컷. [사진 = 마리끌레르]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윤아의 메이킹 영상이 누리꾼 사이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마리끌레르 메이킹영상 윤아 캡처'라는 제목으로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윤아는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긴 하지만 스모키 화장을 한 윤아는 이전과 다른 도발적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윤아 메이킹 영상 캡쳐는 이제껏 '소녀시대'가 보여준 상큼발랄함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적극 선보이는 모습이다. 

이 영상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한 고양이 같다", "순수하면서도 섹시해", "스모키 화장법이 환상적", "페르시안 고양이 같은 윤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는 소녀시대 각 멤버별로 9종의 커버를 제작해 모두 품절된 바 있다.